케어마인드, 한세·무스마 출신 양수열 CTO 영입···"개발 역량 강화"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2.10.21 15:01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케어마인드가 핵심 주요 서비스들의 기술 개발·고도화를 위해 양수열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수열 CTO는 한세그룹, 무스마 등 국내외 스타트업에서 개발을 담당해왔다. 한국인 최초로 오라클 글로벌 에이스, 자바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양 CTO는 "환자의 불안감과 고립감을 해결하고자 환자 중심의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어마인드의 비전에 깊이 공감해 합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케어마인드는 2019년 수술 후 회복관리 서비스 '에포터'를 출시·운영하고 있다. 올해 8월에는 아토피성피부염 케어 서비스로 분야를 확장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케어마인드' 기업 주요 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