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여과기 국산화" 이노셉, K테크 스타트업 왕중왕전 장려상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2.10.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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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즈니스위크(GBW) 2022-K테크 스타트업 왕중왕전]

K-테크 스타트업 왕중왕전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K-테크 스타트업 왕중왕전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이노셉이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그린 비즈니스위크(GBW) 2022' 특별 부대행사인 'K테크 스타트업 왕중왕전' 교원팀 부문에서 장려상을 차지했다.

이노셉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 50만원을 받게된다. 기술·경영·해외진출 분야 전문가 컨설팅 △미디어 홍보 지원 △공동투자 연결 △시너지업체 연결 △후속투자 연계 △국제컨퍼런스 '키플랫폼' 초대 등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받는다.

이노셉은 전량 수입하고 있는 인공신장기 혈액여과기를 국산화하려는 스타트업이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수인 김인수 대표가 창업했다.

이노셉은 인공신장기 혈액여과기를 육성하겠다는 취지를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이날 대회 수상팀은 한국기업가정신재단, 엔슬파트너스, 씨엔티테크 등에서 최대 4억5000만원을 투자받고 팁스(TIPS)프로그램 지원 등 각종 보육기회를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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