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세탁에 또 뭉칫돈…런드리고, 투자·금융지원으로 500억 유치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2.09.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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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세탁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하는 의식주컴퍼니가 벤처캐피탈들의 신규투자와 산업은행 투·융자 복합금융지원으로 500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의식주컴퍼니가 확보한 500억원은 기존 투자사인 알토스벤처스, 디에스자산운용, 삼성벤처투자, 소프트뱅크벤처스 등의 200억원 규모 후속투자에 산업은행의 300억원 규모 투·융자 복합금융이 더해진 자금이다. 신규투자는 지난 3번의 투자에 모두 참여했던 알토스벤처스의 주도로 진행됐다.

송경찬 알토스벤처스 파트너는 "런드리고는 한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투자에도 망설임 없이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조성우 의식주컴퍼니 대표는 "오프라인에만 의존했던 세탁 산업을 디지털화해 런드리고만의 비대면 방식으로 시장을 개척해 왔다"며 "향후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통해 모바일 혁신을 주도하고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년 3월 출범한 런드리고는 최근 미국 세탁 스마트팩토리 설계·구매·건설 전문 기업인 에이플러스 머시너리(A+ Machinery)를 인수하며 고객별 자동 출고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를 활용해 서울 성수동에 2호 스마트팩토리를 열어 현재 서울 전역, 일산, 분당, 김포, 송도 등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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