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간 기술 보던 눈으로 투자 원석 발굴…이제 VC까지 넘본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리벨리온처럼 이미 성과가 입증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장에 알려지기 전, 기술이 막 상용화 단계에 진입하는 시점에 그 가치를 먼저 알아보는 일은 쉽지 않죠. 이는 오직 딥테크 전문성을 갖춘 액셀러레이터(AC·창업기획자)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기도 합니다. " 국내 딥테크 특화 AC인 블리스바인벤처스의 형경진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AC의 전문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형 대표가 기업을 찾는 곳은 투자설명회(IR)가 아니다. 바로 기술이 탄생하는 현장이다. 형 대표는 서울대학교와 국내 4대 과학기술원(KAIST·GIST·DGIST·UNIST) 등 주요 연구중심대학은 물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기술혁신지원기관 및 기술사업화지원기관과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교원·학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송정현 기자
2026.06.23 04: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