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토피아, 한국기후환경원과 '탄소 대응 전략' MOU 체결
LCA(환경 전과정 평가) 기반 탄소관리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안전보건 전문기업 켐토피아가 2050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사단법인 한국기후환경원과 '국제환경규제 공급망 탄소 대응 전략'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국제환경규제 및 공급망 탄소 대응 전략 관련 포럼 공동 개최, 기후변화 아카데미 구축, 온실가스 관리 및 환경 연구개발(R&D) 사업 연계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기후환경원은 기후 변화 및 환경 관련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싱크탱크다. 학술연구와 정책조사, 전문가 양성 및 시민 대상 교육 등 전문가 교류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켐토피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급망 탄소관리 대응을 위한 체계 고도화 △다양한 환경분야 제도 및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 △EU 제품환경규제 및 글로벌 기업의 공급망 실사 요구에 따른 선제적 대응 방안 마련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추
김태현기자
2024.02.07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