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파업시 '비대면진료 전면허용'...플랫폼들 "언제든 가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정부가 의료계의 집단행동 예고에 대해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이라는 대응 카드를 꺼내들었다. 사실상 고사 위기에 처했던 비대면진료 플랫폼 업계가 다시 기사회생의 기회를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 및 의대생 동맹휴학 예고에 대해 "집단행동 기간 동안 비대면진료도 전면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태범기자,남미래기자
2024.02.19 15:2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