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엔비디아' 리벨리온, 몸값 8800억 껑충...1650억 투자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반도체 팹리스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165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까지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총 2800억원으로, 투자유치 후 기업가치는 8800억원이다. 이번 투자에는 △KT △KT클라우드 △신한벤처투자 △KDB산업은행 △노앤파트너스 △KB증권 △KB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IMM인베스트먼트 △KT인베스트먼트 △서울대기술지주 △오아시스PE △경남벤처투자 △SDB인베스트먼트 △파빌리온캐피탈 △코렐리아캐피탈 △디지다이와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특히 KT와 KT클라우드, 신한벤처투자의 경우 SI(전략적 투자자)로 이번 투자에 참여하면서 엔터프라이즈 및 금융 부문의 전략적 협업 관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KT와 KT클라우드, KT인베스트먼트 등 KT그룹은 이번 라운드에서 총 330
고석용기자
2024.01.30 09:5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