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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이미지 비상계엄 후폭풍에 '벤처붐' 꺼질라...정책도, 투자도 '시계제로'

    12.3 비상계엄 사태로 정국이 극도로 혼란한 가운데 국내 벤처·스타트업 업계가 창업 및 벤처투자시장에 미칠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정치적 혼란이 장기화할 경우 투자심리가 악화할 뿐만 아니라 주요 법안 처리와 정책 집행도 차질이 불가피해서다. ━가뜩이나 어려운데...투자심리 더 얼어붙나━8일 벤처·스타트업 업계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로 촉발된 정치적 혼란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해외 진출하거나 투자유치를 준비하는 기업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관계자는 "이번 사태로 인해 회원사들의 영향은 없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이라며 "현 사태가 장기화돼 스타트업의 자금조달에 영향을 미칠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추진되던 2016년 12월 벤처투자액은 2977억원으로 전년 동기(2499억원) 대비 오히려 19.1% 증가했다. 반면 2017년 1월 신규 벤처투자액은 751억원으로 전년 동기(1300억원)보다

    남미래 기자,고석용 기자,김성휘 기자,류준영 기자 2024.12.09 06:00:00
    퇴진 계엄 탄핵 하야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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