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전기차 시대는 온다"…차세대 전력망에 꼭 필요한 '이 회사'
"가정에 전기를 공급하는 것부터 전기자동차 충전에 이르기까지 전력산업에서 타이드 제품은 꼭 필요합니다. 지난 수년간 수주를 위해 공들여온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시장에서도 연말부터 좋은 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이드는 AMI(지능형 검침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2022년 코넥스에 상장했다. AMI는 전력회사가 에너지를 모니터링하고 컨트롤해 가정, 기업 등 수요자에게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돕는다. AMI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유무선 모뎀, DCU(데이터집중장치), 컨트롤센터 등이 필요한데 타이드는 설계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턴키(Turn-Key) 방식으로 제공한다. 조경종 타이드 대표이사는 최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역대급 무더위로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등 블랙아웃(대규모 정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AMI는 빛을 발한다"며 "타이드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25%로 200만세대에 AMI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AMI 솔루션 중에서도 타
김창현기자
2024.09.17 09: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