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토리텔링 플랫폼 세카이, 해시드 등서 44억 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벤처캐피탈(VC) 해시드가 AI(인공지능) 기반 스토리텔링 플랫폼 세카이(Sekai)에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해시드가 주도한 310만달러(약 44억원) 규모의 시드투자에는 앤드리슨 호로위츠 산하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터(a16z CSX)와 아즈키 오렌지 다오, 집시 등이 참여했다. 세카이는 a16z의 CSX 가을 코호트에 참석하면서 이번 투자도 받게 됐다. 세카이는 올해 초 열린 이더리움 콘퍼런스 이더덴버(ETHDenver)에서 우승 프로젝트로 선정된 바 있다. 세카이는 독점적 시장 구조의 지식재산권(IP)으로 제약을 받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형 AI와 핍 랩스(PIP Labs)의 프로그래머블 IP 플랫폼 '스토리' 블록체인을 활용해 창작자들이 몇 분만에 매력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게 돕는다. 창작자들은 캐릭터와 아트, 배경 음악 등을 결합해 4컷 만
남미래기자
2024.12.06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