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라믹테크놀로지가 보철용 장비인 STM(Surface Transition Machine)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STM은 치과에서 사용하는 치아 수복 보철물인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표면을 특수처리를 하는 장비다. 지르코니아와 치아의 접착력을 극대화하는 데 사용한다. 지르코니아는 최근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보철물의 한 종류로 높은 굽힘 강도와 파괴인성을 갖고 있다. 그러나 표면처리가 잘 되지 않아 치아와의 접착력의 한계를 갖고 있어 사용범위가 제한적이다. 기존 지르코니아 표면처리 방법은 세라믹의 미세한 알루미나 입자를 분사하는 샌드블라스트 또는 불산에칭 처리를 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반면 STM은 지르코니아 표면에 강한 열을 분사해 마치 폭발하는 것과 같은 에너지를 표출해 표면을 처리하는 방식이다. 접착력은 월등히 높다. STM은 지르코니아 접착력의 한계로 앞서
김태현기자 2024.12.24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4월 첫째주 콘텐츠 커뮤니티 스타트업 키노라이츠를 비롯해 글라우드, 링크플로우, 인티그레이션, 컨텍터스 등이 신규 투자유치 소식을 전했다. 특히 웨어러블 카메라를 개발하는 링크플로우와 메디스트림 등 의료계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인티그레이션은 각각 115억원, 231억원의 시리즈C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주목받았다. 치과 진료 디지털 전환 서비스 '저스트스캔' 을 운영하는 글라우드도 K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3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 '상영 중인 OTT 바로 연결' 키노라이츠, 20억 시리즈A 투자유치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가 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를 포함해 키노라이츠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약 50억원이다. 이번 투자는 제트벤처캐피탈(ZVC)이 주도하고 기존투자자인 카카오벤처스가 후속 투자에
남미래기자 2024.04.05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치과 진료 디지털 전환 서비스 '저스트스캔' 을 운영하는 글라우드가 30억원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의 주도로 신용보증기금, 한국사회투자 등이 참여했다. KB인베스트먼트는 말레이시아 펜자나캐피탈, RHL벤처스와 함께 조성한 히비스커스펀드를 통해 이번 프리시리즈A 라운드에 약 20억 규모로 참여했다. 글라우드는 이번 투자금을 토대로 동남아시아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클라이언트 확보 및 서비스 확장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글라우드는 저스트스캔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진료 워크플로우와 기기 사용 교육 시스템, 디지털 치과 의료기기, 치과 의료 데이터 클라우드 등을 공급하고 있다. 실시간 보철 디자인 및 슬라이싱과 고속 생산이 가능한 의료기기를 통해 1시간 내 치과 진료를 가능하게 만든다. 또 2021년 설립 이후 네오
김태현기자 2024.04.05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