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핫템' 고감도 헤어케어 브랜드 나르카, 프리A 투자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고감도 헤어 케어 브랜드 '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이 기존 투자자인 베이스인베스트먼트와 매쉬업벤처스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언커먼홈은 지난해 425억원에 LG생활건강에 인수된 코스메틱 브랜드 '힌스(hince)'의 공동 창업자인 최다예 대표가 설립했다. 최 대표는 힌스의 브랜딩과 비주얼 디렉팅을 총괄했다. 나르카는 손상된 헤어의 내부 속 구조를 분자 수준으로 개선하는 헤어 케어 브랜드다. MZ세대의 입소문을 타고 온라인 판매로만 10차 재생산을 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대표 제품인 '하입 핏 헤어 마스카라'는 W컨셉 뷰티 카테고리에서 2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나르카는 브랜드 출시 5개월 만에 국내 신세계 뷰티 편집샵 시코르 온오프라인 전 지점에 입점했다. 이후 일본 3대 멀티숍인 '엣코스메(@COSME)'에 입점하는 등 국내뿐만
최태범기자
2024.04.18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