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CAR-T(키메라항원수용체 T세) 면역항암제 개발기업 티카로스는 지난 13일 TC011파이프라인의 여포성 림프종(Follicular lymphoma: 이하 FL)에 대한 임상2상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티카로스는 2023년 식약처로부터 'TC011'파이프라인에 대해 심리스(seamless) 방식의 1·2상 허가를 받았다. 당초 임상 1상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B세포 림프종 성인 환자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임상 2상은 아종인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환자를 타겟으로 설정됐다. 이번 승인에 따라 티카로스는 또 다른 주요 아종인 여포성 림프종(FL)까지 임상 2상 범위를 넓히게 됐다. 이를 통해 B세포 림프종 전반을 아우르는 강력한 치료 솔루션으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구상이다. TC011은 기존 CD19 CAR-T 치료제에 티카로스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CLIP 백본'을 적용한 개량형 신약이다.
김건우기자 2026.01.26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티카로스는 자사의 플랫폼 기술 중의 하나인 클립CAR 백본(CLIP CAR backbone) 기술이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지에 게재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연구는 티카로스CTO(최고 기술책임자)인 최경호 서울의대 교수와 최은영 서울의대 교수(CSO, 최고 지속가능 책임자) 주도로 이뤄졌다.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는 네이처의 자매지로 과학연구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국제 학술지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CD99가 면역시냅스 형성을 매개하고 이로 인해 CAR-T 세포의 종양살상능이 향상된다'는 사실을 밝힌 것이다. 연구진은 T세포와 항원제시세포 간의 면역시냅스 형성 과정에서, 막단백질인 CD99가 T세포 내 액틴-미세소관 재구성을 통해 면역 시냅스를 안정화시킨다는 것을 분자 수준에서 입증했다. 이번 연구는 기존 CAR-T세포에서 단순히 막관통 부위를 교체함으로도 충
박기영기자 2025.09.01 19: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