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업무 목적과 사용자 특성, 환경에 따라 부착물을 교체할 수 있는 의복형 착용로봇 플랫폼을 지향한다." 산업 현장에서 작업자의 신체동작을 도와주는 착용로봇을 개발한 이희돈 팀로보틱스 대표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그린비즈니스위크 2024(GBW 2024)'의 특별 부대행사 'K-딥테크 왕중왕전'에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원창업 결선팀으로 참가해 "착용로봇이 작업자의 동작에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프레임을 안 쓰는 (의복) 형태를 제안한다"며 "다양한 곳에 활용하고 수요처를 다각화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한양대학교에서 로봇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국내 웨어러블 로봇 개발에 일찌감치 참여했다. 한양대 교수창업기업으로 외골격형 보조로봇을 개발한 헥사시스템즈에도 참여했다. 이 대표는 각종 학회에 논문을 내며 로봇 연구성과를 쌓았으며 현
김성휘기자 2024.10.17 14:4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고령화에 따라 생산현장의 고령 근로자도 가파르게 늘고 있다.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제조업 현장 20대 청년비중은 2010년 21.6%에서 2020년 15.2%로 줄어든 반면 50대 이상은 15.7%에서 그 두 배 가까운 30.1%로 늘었다. 업무상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 리스크도 무시못할 수준이다. 이 때문에 산업현장의 신체활동을 돕는 웨어러블 로봇(착용로봇) 개발이 한창이다. 대개 허리와 하체에 딱딱한 프레임(외골격)을 붙여 무거운 물체도 거뜬히 들도록 돕는다. 그런데 이런 외골격형 로봇은 특정 작업 외에 걸어서 이동하거나 다른 동작을 하려면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더 가볍게, 로봇을 마치 옷처럼 입고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는 없을까. 로봇 공학자인 이희돈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선임연구원은 이런 고민 끝에 지난 8월 팀로보틱스를 창업했다. 이 대
김성휘기자 2024.10.08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