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가 픽한 '가고 싶은 지역기업'…희망이음 시상식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 12일 희망이음 프로젝트 유공자 및 우수 참여 청년을 시상하기 위해 '2023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MZ세대가 가고 싶은 우수 지역기업들을 따로 선별해 눈길을 끌었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 내 우수기업 발굴·소개를 통해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기업-청년 간 취업 연계를 지원해 지역 경제 및 청년취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2012년부터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기업탐방 등 지역 우수기업을 발굴, 홍보할 기회를 주고 취업 연계를 지원했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운영한 지난 12년 동안 11만여 명의 청년들이 총 5000여개 지역기업을 탐방했다.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은 1400여명에 달한다. 2023년 사업 시행 12번째를 맞이
김태현기자
2024.06.13 09: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