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제조강국 명맥 유지 핵심은 AI…중소·벤처 생산성 올려야"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을 제조·유통·물류·서비스업 등에 활용해 중소·벤처기업의 생산성을 올려야 한다. 특히 AI를 제조업에 확대 적용해 중소제조업 부흥을 일으켜야 한다."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22일 열린 한국중소기업학회 혁신벤처포럼에서 "제조 강국의 명맥을 유지하려면 AI 팩토리 확산을 위한 '스마트제조산업 육성법'을 제정하고 예산 확대도 시급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중소기업학회와 중소기업중앙회, 벤처기업협회가 공동 개최한 이날 행사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역동적 창업·벤처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 본부장은 "경제성장 엔진이 멈춰선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소수 대기업 중심의 산업정책을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생태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진병채 한국중소기업학회 학회장(카이스트 교수)은 "벤처기업은 과거 30년간 국
최태범기자
2025.05.23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