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두 곳에 신규 투자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투자한 기업은 아시아 언어에 특화된 AI 기반 고객서비스(CS) 솔루션 개발사 '젠아'와 팬덤 기반 AI 컴패니언(AI companion) 서비스 '하피챗'이다. 젠아는 스탠퍼드 대학의 석·박사 출신으로 허깅페이스 리서치 엔지니어로 일하는 등 AI 산업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조은서 대표를 주축으로 데이터 기술 역량을 갖춘 팀원으로 구성됐다. 젠아는 기존 AI CRM(고객관계관리) 솔루션 중 아시아 언어 및 문화를 잘 반영한 고객 서비스가 부재하다는 것에 착안해 아시아 언어에 특화된 고객서비스(CS) AI 솔루션 '까보'를 개발 중이다. 까보는 상담원이 고객 문의 응대 중 반복되는 부분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추천 답변 등을 제안하
남미래기자 2023.12.04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가 국내 벤처캐피탈(VC)을 대상으로 투자 포트폴리오사 중 인공지능(AI) 기업을 소개하는 '매쉬업 AI 데이(Mashup AI Day)'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6일 마루180에서 열린 매쉬업 AI 데이는 매쉬업엔젤스가 투자한 AI 분야 패밀리사의 기술과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글로벌 산업 및 기술 트렌드를 VC에 소개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무대에 오른 스타트업은 △뤼튼테크놀로지스 △비블 △사일런티스트 △젠아 △패러닷 등 5개사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2021년 6월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으로, 업무용 텍스트와 이미지를 만드는 생성형 AI 포털 서비스 '뤼튼'을 운영한다. 뤼튼은 지난 1월 정식 서비스를 출시하며 현재까지 누적 가입자 수 120만 명을 돌파, 미국 최대 정보통신기술 행사 CES
남미래기자 2023.11.01 16: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