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VC' 인비저닝, 440억 규모 벤처펀드 결성…AUM 2110억
기후테크 등 임팩트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인비저닝파트너스가 440억원 규모의 신규 벤처펀드를 결성했다고 30일 밝혔다.신규 펀드의 이름은 '인비저닝 임팩트 솔루션 펀드'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싱가포르의 파빌리온캐피탈, 대상, 대상홀딩스, 세아제강, 카카오임팩트, 아산나눔재단 등 국내외 기관·기업이 출자했다.이번 펀드 결성으로 인비저닝의 AUM(운용자산) 규모는 2110억원이 됐다. 한국, 미국, 싱가포르 등 46개 스타트업에 약 1170억원을 투자했다. 투자금액 기준으로 기후테크가 전체 포트폴리오의 60%를 차지한다.인비저닝은 ...
고석용기자
2024.01.30 12: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