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다이아텍, 혈액기반 뇌진탕 진단키트 식약처 내수허가 획득
체외진단 전문기업 이지다이아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외상성뇌손상 환자의 진단을 환자의 혈액을 통해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진단시약 'VEUPLEX™ TBI assay' 에 대한 내수 허가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VEUPLEX™ TBI assay는 사람의 혈액으로부터 외상성뇌손상 진단이 가능한 두 가지 특이 바이오마커를 약 50분 만에 동시 검사해 mild TBI(경증 외상성뇌손상, 뇌진탕) 환자를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다. 기존에는 낙상, 운동, 교통사고 등 다양한 외부 충격에 의한 경미한 뇌 손상의 경우 이를 진단하기 위해 두부CT검사가 주로 사용됐으나 검출률이 10% 정도로 정량적 측정의 한계가 있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미처 받지 못한 뇌진탕 환자의 약 15%가 1년 이상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는 등의 문제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VEUPLEX™ TBI assay'는 정밀형광 면역반응을 활용한 체외진단 플랫폼 'VEUDx' 분석
박기영기자
2024.06.13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