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주거 플랫폼 기업 트러스테이가 한국주택협회와 스마트 주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트러스테이는 △주거 관리 통합 솔루션 '노크타운' △부동산 소유주를 위한 자산 임대관리 플랫폼 '홈노크' △입주민 대상 지역상권 연결 플랫폼 '노크플레이스' △스마트홈 기술력을 갖춘 코리빙 '헤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AI 기반 주거 서비스와 스마트 솔루션을 협회 회원사와 연계하고, 스마트시티·스마트타운 구축을 위한 표준모델 정립 및 제도 개선·정책 제안에 나선다. 또 친환경·고령자 친화 설계를 포함한 지속가능한 스마트 주거 모델 개발도 공동 추진한다. 이승오 트러스테이 대표는 "이번 협약은 스마트 주거 플랫폼 고도화와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스마트시티로의 주거 모델을 협회와 함께 확산시켜
최태범기자 2025.09.30 19: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주거 플랫폼 기업 트러스테이가 아파트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기능부터 관리자의 운영 효율화를 높이는 기술 등 AI(인공지능) 기반 주거 기술 특허를 6건 출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특허는 크게 △실시간 차량번호 모니터링 관제 시스템(RCVA) △단지 내 화재 발생 자동 감지와 실시간 대응 신고 및 리포트를 자동 생성하는 전자 장치 △커뮤니티 시설을 관리하는 전자장치 등이다. 또 △아파트 커뮤니티의 고객지원을 자동화하는 방법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개인화 맞춤 서비스와 관리자를 위한 운영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는 방법 △법률 기반 자연어 응답을 생성하는 방법 등 총 6가지의 특허가 포함됐다. 특히 차량용 번호판 감지 시스템 특허는 트러스테이가 처음으로 서비스 상용화를 이끌어낸 기술이다. 해당 특허는 모바일 환경에서의 번호판 검출과 인식을 분리한 2단계 분리 시스템이 특
최태범기자 2025.09.15 16: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