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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뷰티 서비스 산업에서 고객관리(CRM)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고객관리 앱 '뷰티하마'를 운영하는 컴팩이 뷰티 토탈솔루션 기업 킹케어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컴팩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의 고객관리 솔루션 '뷰티하마'를 킹케어의 브랜드 '에보케어'에 화이트라벨 방식으로 적용, 뷰티 전문 고객 대상의 맞춤형 CRM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양사는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브랜드 중심의 고객관리 생태계를 구축하고, 소규모 뷰티 사업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협력할 방침이다. 컴팩은 '뷰티하마' 브랜드앱의 개발과 운영을 맡고, 킹케어는 자사 세미나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에보케어 브랜드앱을 적극 홍보한다. 킹케어는 매년 수천 명의 뷰티 전문가를 대상으로 시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