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함께 웹소설 써보자" 스캐터랩, AI스토리 플랫폼 제타 선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생성AI(인공지능) 활용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스캐터랩이 사용자와 AI가 함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AI 스토리 플랫폼 '제타(zeta)'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스캐터랩은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대화형AI인 '이루다', '강다온', '허세중' 등 챗봇을 운영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제타는 스캐터랩의 생성AI 기술로 AI와 상호 대화하며 실시간으로 스토리를 창작하는 솔루션이다. 만들고 싶은 캐릭터의 이미지, 이름, 특징 등을 정하면 사용자가 만들 대화나 스토리에 그대로 반영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로맨스, 판타지, 학원물 등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다른 사용자가 만든 캐릭터와 대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용자별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방식이 다른 만큼, 동일 캐릭터를 활용해 전혀 다른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 아울러 제타는 지시문 시스템을 도입해 더
고석용기자
2024.04.02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