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셀프 포토 브랜드 '인생네컷'을 운영하는 엘케이벤쳐스가 네컷사진을 매개로 팬과 아티스트를 잇는 참여형 포토 팬덤 앱 '인생네컷 포팬(for FAN)'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앱을 통해 팬은 '팬 참여 프레임 제작 툴'로 아티스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할 수 있다. 셀럽과 크리에이터 등 아티스트는 직접 제작한 포토 프레임을 통해 팬들과 일상의 순간을 공유하며, 팬덤과 감성을 잇는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안한다. 엘케이벤쳐스 관계자는 "팬이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커스텀 프레임 기능, 촬영 시 제공되는 아티스트의 히든 메시지 등도 있다. 팬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단순한 촬영 경험을 넘어 감정을 담은 팬덤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특히 팬은 네컷사진을 단순한 결과물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아티스트와의 상호작용 요소가 담긴 디지털 콘텐츠로 재구성할 수
최태범기자 2025.04.11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셀프 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인생네컷'을 운영하는 엘케이벤쳐스가 인공지능(AI) 효과 도입과 관련해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 운영사 바이트댄스의 B2B 기술판매 회사 바이트플러스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생네컷은 17개국에 바이트플러스의 'AI 이펙트 솔루션'을 탑재한 시스템을 공급한다. 바이트플러스의 AI 이펙트 솔루션은 AI 기반 몰입형 스티커, 필터, 증강현실(AR) 효과 및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을 적용한 기술이다. 인생네컷은 국내 410개 이상, 해외 17개국에 195개 이상의 매장을 둔 포토 스튜디오 브랜드다. 브랜드 자체가 한국의 즉석 사진 문화를 지칭할 만큼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별도의 앱을 출시하며 온오프라인을 잇는 디지털 결합형 전략으로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바이트플러스는 모기업인 바이트댄스가 축적한 기술력
최태범기자 2024.03.04 18: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