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창업·연구소기업 5곳, CES 2025 참가…'AI 차량 인식' 등 선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7일부터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전시회 'CES 2025'에 참가한다. ETRI는 이번 CES 2025에서 대전광역시가 마련한 통합전시관 내 부스를 마련했다. 참가기업은 연구원 창업기업인 디지털센트, 퀀텀아이, 튜터러스랩스와 연구소기업인 팜커넥트, 에딘트 등 5곳이다. 이 중 튜터러스랩스와 팜커넥트 두 곳과 함께 코트라 한국통합관에 출품하는 '솔라리노(ETRI 연구원창업기업)', 인천경제청 내 부스의 '일리아스에이아이(ETRI 연구소기업)', 별도 출품 전시하는 '리드포인트시스템(ETRI 연구소기업)' 등 ETRI 출신 창업가 총 5개 기업이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디지털센트는 '디지털 후각 치매 검사장치'를 선보인다. 디지털 후각 기술을 활용해 치매의 전조 증상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사
류준영기자
2025.01.06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