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PM 안전환경 조성"…빔모빌리티, 공공과 연구협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퍼스널모빌리티(PM)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가 안전한 주행 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연구·협업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해 10월부터 위치 정보 기반 맞춤형 안전 확보 시범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공공기관과 민간의 첫 협업 사례로, 서울특별시 5개구(강남·송파·마포·광진·성동) 및 청주시, 김천시가 시범 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PM 주행궤적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지...
최태범기자
2024.02.06 18: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