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AI로 숙제했지?" 美교사 필수앱, 개발자는 아시아계 천재대학생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99% 확률로 AI가 쓴 것 같군요." 지금 보고 있는 콘텐츠를 사람이 실제로 창작했는지, AI(인공지능)가 생성했는지 알 수 있을까. 한 중국계 아이비리그 대학생은 "그렇다"고 확신했다. 그와 또다른 친구가 함께 세운 스타트업이 미국 AI 업계에 화제다. 프린스턴대에서 컴퓨터과학을 전공한 에드워드 티안, 고교시절부터 친구인 알렉산더 추이가 주인공이다. 20대의 두 청년은 2023년 1월 AI가 만든 콘텐츠를 탐지할 수 있는 기술로 회사를 세우고 'GPT제로'라 명명했다. 설립한지 1년6개월 된 이 스타트업이 실리콘밸리에서 크게 주목받는 이유는 뭘까. ━美교사들의 숙제검증앱으로 우뚝, 1000만달러 투자유치━GPT제로는 최근 1000만달러(138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탈(VC) 풋워크 공동창업자인 니힐 바수 트리
김성휘기자
2024.06.22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