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의 전쟁' 선포한 바이든에…NASA "항암제 개발, 우주서 빨라"
25년 걸친 우주정거장 실험, '실질적 효과' 여전히 없다는 지적도'암과의 전쟁'을 선포한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우주 환경에서의 항암제 개발 프로젝트를 또다시 강조하고 나섰다. 빌 넬슨 NASA 국장은 "NASA는 지구에서 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암 치료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NASA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NASA 본부에서 빌 넬슨 NASA 국장, 하이베라 베세라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든 행정부의 '캔서 문샷(Cancer Moonshot) 이니셔티브' ...
박건희기자
2024.03.25 16:5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