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스태빌리티AI, AI 저작권 보호·수익화 MOU 체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IP(지식재산권) 블록체인 플랫폼 '스토리'를 운영하는 PIP랩스가 이미지 생성 AI(인공지능) 글로벌 선두주자 스태빌리티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I 생성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와 수익화를 위한 혁신적인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PIP랩스는 스토리의 핵심 개발사로 구글 AI 자회사 딥마인드 출신의 제이슨 자오가 공동 창업한 기업이다. PIP랩스가 운영하는 스토리는 지식재산권(IP)을 프로그래밍 가능한 디지털 자산으로 변환해 IP 보유자들의 아이디어 보호, 공유, 수익화를 지원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스태빌리티AI는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오픈소스 AI 모델 스테이블 디퓨전 개발사로 이미지 생성 AI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양사의 이번 협력은 창작자, 개발자, 아티스트 등 AI 생성 콘텐츠와 관련된 모든 기여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공
김태현기자
2025.01.09 2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