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돌아갈래"…'오픈AI' 떠났던 핵심 인재들 줄줄이 유턴 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를 떠나 새로운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창업에 나섰던 개발자들이 잇따라 복귀하고 있다. 춘추전국시대가 열린 AI 시장에서 인재 쟁탈전이 벌어지면서 막강한 자금력과 우수한 작업환경을 갖춘 선두 업체들의 경쟁력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 핵심 인재 이탈만으로도 기업가치가 흔들릴 수 있어 일부 투자자들이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는 해석도 있다. ━1년 만에 갈라선 싱킹머신랩 공동창업자들 ━16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 등 주요 외신을 종합하면 오픈AI 전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한 AI 스타트업 '싱킹머신랩'(Thinking Machines Lab)의 공동 창업자 2명과 핵심 개발자 1명이 오픈AI로 다시 돌아갔다. 오픈AI 전 CTO(최고기술책임자)이자 싱킹머신랩 CEO(최고경영자)인 미라 무라티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 계정을 통해 "배럿 조프와 결별했다"며 "우리 팀에 큰 기여를 해 온 수미스 친탈라를 새 CTO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송지유기자
2026.01.17 0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