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들이 초기 스타트업 성장 돕는다…"폭발적 시너지 창출"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학생 주도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스낵(SNAAC)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낵스텝'(NAACst STEP) 7기 데모데이를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데모데이에는 낵스텝 프로그램 참가사 6곳이 참여해 IR 피칭을 했다. △비즈큐어(디스플레이용 점착제) △인피닉션(웹소설 번역·수출) △테르밋(상품 페이지 디자인툴) △어셈(소형 화물 쉐어링) △오초크리에이트(인플루언서 마케팅) △로맨틱로보틱스(모바일 머니퓰레이터) 등이다. 심사에는 △카카오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사제파트너스 △DSC인베스트먼트 △GS리테일 등 5곳의 투자심사역이 참여했다. 심사위원 평가 결과 대상(상금 2000만원)은 인피닉션, 최우수상(500만원)은 비즈큐어가 차지했다. 올해 일곱 번째를 맞은 낵스텝은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한다. 8주 동안 각 참여 기업과 성장을
최태범기자
2025.05.26 16: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