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속 얼굴, AI로 지운다'...블러미, 더인벤션랩서 투자유치
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 더인벤션랩이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 블러미(Blur.me)의 운영사 자라소프트에 초기 투자했다고 12일 밝혔다. 블러미는 인공지능(AI)이 영상 속 사람들의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블러나 모자이크와 같은 마스킹 처리를 하는 SaaS형 서비스다. 누구든 자신의 이미지 파일이나 영상파일을 웹에 업로드하면 파일 속 얼굴이 단 몇 초 내에 자동으로 블러 처리된다. AI가 단순히 얼굴을 찾아서 마스킹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수 있으나, 움직이는 수백명의 얼굴들을 웹 기반으로 즉석에서 빠르게 처리하는 것은 높은 수준의 기술이 요구된다는 설명이다. 서정우 자라소프트 대표는 "어도비에 인수된 피그마가 시장을 장악할 수 있었던 것은 다른 SaaS 그래픽툴 대비 뛰어난 사용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웹 어셈블리와 웹 기반 그래픽 라이브러리(WebGL) 기술 기반으로 웹 환경에서도 네이티브와 동일한 퍼포먼스를 내는 자체 마스킹 엔진을 개발하는데 성
남미래기자
2023.04.12 10:5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