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홍릉강소특구사업단이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홍릉 벤처스튜디오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공기술 기반 기획형 창업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고려대학교·고려대학교의료원, 경희대학교·경희의료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투자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홍릉 벤처스튜디오는 연구자 중심 창업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전문경영인(EIR) 기반 컴퍼니빌딩 방식을 도입한 것이 핵심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KIST 4건, 경희대 3건, 고려대 3건 등 총 10건의 유망 공공기술이 발굴됐다. 산업계 경험과 창업 역량을 갖춘 전문경영인을 각 기술과 일대일 매칭해 연구자는 기술 개발과 고도화에, 전문경영인은 사업 전략·시장 검증·투자 유치·기업 운영에 집중하는 역할 분업 구조다. 지원 범위는 우수 공공기술 발굴부터 전문경영인 매칭, 사업화 기획, 공동창업팀 구성, 연구소기업 설립, 초기 투자 연계, 딥테크 팁스 후속 지원까지 기술사업화 전 주기를 아우른다.
류준영 기자 2026.06.01 13: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홍릉강소특구사업단(이하 홍릉특구)이 국가신약개발재단(KDDF)과 손잡고 신약 개발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21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본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K-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홍릉특구는 서울에 지정된 도심형 R&D(연구·개발) 특구이자 대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다. 이번 협약은 홍릉특구의 우수 기업 육성 역량과 KDDF의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 지원 시스템이 결합하면서, 전략적 협력이 본격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DDF의 국가신약개발사업은 2021년부터 10년간 추진되고 있는 국가 R&D 사업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실용화 성과 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단계까지 신약개발 전주기를 지원하는 구조를 갖춰, 바이오 스타트업부터 성장 단계 기업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류준영 기자 2025.11.24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