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테크노파크는 오는 4일부터 사흘간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소프트웨이브 2024'에 참가해 서울테크노파크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서울테크노파크는 △허니아케이드 △크로우 △사이언스플러스 등 3개의 유망 SW·IT 기업과 함께 공동관을 구성해 기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허니아케이드는 QR코드와 실내 공간 정보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공간 안내 서비스 '허니아케이드 2.0'을 선보인다. 크로우는 기존 인스타그램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작가와 독자, 광고주를 연결하는 인스타그램 기반 웹툰 플랫폼 '인스타툰'을 소개한다. 사이언스플러스는 자이로 센서 기반의 반지형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컨트롤러 '락 링'(ROCK Ring)을 통해 기존 마우스와 포인터 기능 뿐만 아
김태현기자 2024.12.03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테크노파크(이하 서울TP)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하 한국로봇융합)와 함께 서울 지역 중소기업의 로봇·AI(인공지능) 관련 전문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컨설팅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로봇·AI 기술컨설팅 지원사업은 로봇·AI와 관련한 기술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 소재해 있으며 로봇·AI 시스템 도입 또는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며 현재 이와 관련된 기술을 개발 중인 기업이다. 한국로봇융합 소속 전문가가 직접 로봇·AI 분야 유망기술 발굴 및 기술이전 중개 지원 등 기술컨설팅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소재지역과 재무상태 그리고 로봇·AI 관련 기술개발 역량 검토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22일까지다. 대상 분야는 △웨어러블로봇·자율주행 △3차원(3D)복원·
김태현기자 2024.11.03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테크노파크가 2024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 첫걸음'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창업기업의 R&D(연구개발)를 지원한다. 서울테크노파크는 창업 7년 이내이면서 매출액 20억 미만인 중소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R&D를 처음 수행하는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SMTECH)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천기업 선정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기정원)의 선정평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최종 선정으로 이어진다. 서울테크노파크는 총 123개 과제 내외 규모로 추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1년 이내, 최대 1억2000만원 이내 연구개발비를 지원 받는다. 운영기관인 서울테크노파크에서는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기술고도화 지원, 창업사업화 촉진 등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테크노파크는
김성휘기자 2024.08.23 11: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재단법인 서울테크노파크(서울TP)가 올해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 첫걸음'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창업 전문기관 R&D(연구개발) 과제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디딤돌 첫걸음 과제는 중소벤처기업부 R&D가 처음인 창업 7년 이하 매출액 20억원 미만인 창업기업에 연구개발비를 최대 1억2000만원 지원한다. 서울TP는 디딤돌 첫걸음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전국 단위 지원 규모 510개 기업의 선발에 123개사 내외를 추천할 수 있는 자격을 받았다. 추천기업 모집·선정 후에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의 선정평가를 거쳐 중소벤처기업부가 최종 기업을 선정한다. 이들 기업은 기정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정부지원 연구개발비를 지급받아 R&D 과제를 수행한다. 서울TP는 선정된 기업의 성장을 돕는 △기업성장 역량강화 △기술고도화 지원 △창업사업화 촉진 등 다양한 특
최태범기자 2024.08.02 07: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재단법인 서울테크노파크(이하 서울TP)가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야 유망기술에 관심이 있는 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AI·빅데이터 수요기술조사'를 다음달 14일까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TP는 이번 조사에서 발굴된 기술 수요와 대학·출연(연) 등이 보유한 유망기술을 분석해 기술이전, 공동연구 등을 매개로 기술 수요-공급 간 연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서울TP는 지난해부터 기술기반 혁신기업과 유망기술 간 연결고리 활성화를 위해 수요기술조사를 매월 실시해왔다. 이번 AI·빅데이터 수요기술조사를 기존 월간 수요기술조사와 함께 운영해 AI 분야에 특화된 수요발굴에 보다 집중할 계획이다. 윤종욱 서울TP 원장은 "AI 산업은 기술범위와 산업 확장성이 광범위하다. 기업이 스케일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점의 기술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서울TP는 혁신기업
최태범기자 2024.05.24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재단법인 서울테크노파크(서울TP)가 미래 초격차 기술 분야에 해당하는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약 120건의 기술이전을 중개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TP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서울시가 지원하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을 토대로 이 같은 기술이전 성과를 냈다. 기술이전은 연구개발기관(기업·대학·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이 연구개발(R&D)의 결과물(특허·노하우 등 지식재산)을 다른 기관·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양도 또는 실시권을 허락하는 것을 뜻한다. 실시권은 일정 기간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넘기는 방식이다. 기업은 기술이전을 통해 기존 기술이 갖고 있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화 기간을 단축하고 기업과 제품 마케팅 효과를 창출하는 등 성장에 탄력이 붙을 수 있다. 서울TP는 기술이전의
최태범기자 2024.01.02 20:00:00서울테크노파크 제6대 원장에 인천·강원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을 지낸 윤종욱 원장이 취임했다. 서울테크노파크는 윤 신임원장이 지난 1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윤 원장은 서울대 기계설계학과 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1996년 특허청 심사관으로 공직 입문했다. 지식경제부 지역특화발전특구기획단장을 거쳐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정책과장, 전북·인천·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지냈다. 윤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랜 공직생활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테크노파크가 지역의 혁신 산업육성을 위한 핵심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유망 중소기업이 찾아오기 전에 먼저 찾아가는 혁신기관이 돼 지역의 성장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데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원장 임기는 2025년 11월까지이며 2년 연장이 가능하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서울테크노파크는 서울 지역 기업의 스케일업을 통한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머니투데이 스타
김성휘기자 2023.11.16 1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