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코어, 한국-싱가포르 양국 통해 글로벌 투자 본격화
초기 투자 전문 벤처캐피털(VC) 블로코어가 올 하반기부터 한국-싱가포르 양국을 전진 기지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웹3.0 고도화에 나선다. 그동안 블로코어(Blocore)는 우수기업, 유망 프로젝트, 게임 라인업 및 시장 확장을 위한 초기 투자에 집중해 왔으며 △애니모카브랜즈 △더 샌드박스 △위믹스 △클레이튼 등 60여 개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다. 블로코어는 침체된 블록체인 산업을 활성화하고,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새로운 시도를 통한 발전 도모에 힘쓸 예정이다. 한국-싱가포르 양국을 기점으로 성장 잠재력 높은 유망 기업 및 프로젝트 투자에 집중, 아태지역 영향력 확대를 시작으로 해외 기관투자자(LP)와 접점 강화 등 탄탄한 글로벌 인프라 확보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이에 올 하반기부터 한국은 임형철 블로코어 대표, 아시아 크립토 허브 싱가포르는 전 구글플레이 총괄 민경환 파트너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사업 강화에 나선다. 양국을 통한 글로벌 투자 분야 확대, 게임·메
김유경기자
2023.07.12 15:0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