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지난해 투자 혹한기에도 불구하고 국내 초기 스타트업에 약 80억원을 투자했다. 일부 포트폴리오 기업은 투자 2년만에 10배 성장한 기업가치를 인정받는 등 투자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11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스파크랩은 지난해 27개 국내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약 80억원을 투자했다. 한 기업당 3억원 가량을 투자한 셈이다. 지난해 고금리와 경기침체 등으로 벤처투자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초기 스타트업에 적지 않은 투자를 이어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투자한 스타트업은 △아스타(감성 콘텐츠 생성 인공지능(AI) 엔진) △스플랩(스케줄 자동화 솔루션) △플루언트(음성·카메라 기반 3D 아바타 모션캡쳐 솔루션) 등다. 기업가치가 2년 만에 급상승한 기업도 있다. 스파크랩이 2021년 투자한 엘로이랩이 대표적이다. 엘로이랩은 우주를 관찰하
남미래기자 2024.01.11 08:27:4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터(AC) 스파크랩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펀드도 조성할 계획이다. 17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스파크랩 사우디는 오는 11월 1일 사우디에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우디 정부의 스타트업 육성 전문기관 NTDP(The National Technology Development Program)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사우디 초기 스타트업과 사우디에 진출할 계획이 있는 국내외 스타트업이다. 스파크랩 타이완으로부터 투자받은 일부 기업들도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4개월간 멘토링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투자금, 사무실 등도 지원한다. 스파크랩의 파트너와 멘토들이 주요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아이반 글릭(Ivan
남미래기자 2023.09.17 09:4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