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불법 세무대리 의혹 벗었다…대검, 세무사회 재항고 기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무 도움 서비스 삼쩜삼이 불법 세무 대리 의혹을 벗게 됐다. 12일 삼쩜삼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에 따르면 대검찰정은 지난달 29일 한국세무사회(세무사회)가 제기한 세무사법 위반 고발 사건의 재항고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대검은 "불기소 처분 및 항고청 결정이 부당하다고 인정할 자료를 발견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1년 3월 세무사회의 고발로 시작된 법적 공방은 4년 2개월 만에 ...
남미래기자
2025.06.12 10: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