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전통' 입은 패션·리빙 스타트업 주목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BTS, 블랙핑크, 오징어게임, 흑백요리사 등 다양한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우리의 전통을 재해석한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 스타트업들이 있다. 이들은 한복이나 조선백자 등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액세서리, 의류, 리빙 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특한 제품으로 민족 고유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한복을 현재적으로 해석한 스타트업이다. 퓨전 한복 스타트업 바주요는 동명의 브랜드를 통해 한복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테일러링을 결합했다. 바주요는 2022년 8월 주문제작 형식으로 사업을 시작해 기성복으로 확장했다. 현재 블레이저와 워크재킷 등 서양 복식에 한복식 고름이나 원단 등을 결합하는 방식이다. 슬로건은 '한복의 대중화, 그리고 세계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5한복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박기영 기자
2026.02.13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