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상표 무단 사용, AI가 잡는다" 마크비전, 상표 워치 서비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업 마크비전은 해외상표 무단 출원 시도·정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상표 워치 서비스'를 정식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상표 워치 서비스'는 각국 특허청에 공개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상표의 유사성을 판단하는 AI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이다. 사용 중인 상표와 유사하거나 동일 상표가 출원되는지 24시간 감시하는 것이 특징이다.모니터링은 도용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중국·동남아 국...
남미래기자
2024.03.25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