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경쟁자는 네카오' 외치던 삼성 사내벤처 출신 스타트업도 위기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보고(VOGO)'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보고플레이가 입점 업체들에 대한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등 경영상의 문제로 인해 회생 절차를 진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류승태 보고플레이 대표는 이날 입점 업체들에게 보낸 공지문에서 "그간 정산 대금이 미뤄짐으로 인해 회사 운영에 심각한 차질을 주게 된 점 사죄 드린다"고 했다. 류승태 대표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으나 현재의 투자 상황과 시장 상황에 따른 매출 추이를 볼 때 독자적인 힘으로는 더 이상 단시간 내에 개선이 어려움을 적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대표로서 미숙한 운영으로 파트너사들에게 피해를 주게 된 점 너무나도 죄송하고 저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표들과 직원들 모두에게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류 대표는 "보고플레이는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회생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현재의 상황에 대한 책
최태범기자
2023.01.17 15:3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