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받은 게임사, 굳이 증권형 펀딩 투자유치 나선 이유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누적 1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게임 개발사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으로 자금 모집에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대개 증권형 펀딩은 인지도가 낮아 기관투자를 받기 어려운 초기 스타트업들이 자금 조달에 주로 활용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1일 벤처·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게임 개발사 '디자드'는 오는 7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를 통해 증권형 펀딩을 오픈한다. 이번 펀딩은 전환사채(CB) 발행으로 진행된다. 투자자는 향후 주식으로 전환하거나 원금 상환을 선택할 수 있다. 구체적인 발행조건은 청약 시작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다. 디자드는 엔씨소프트에서 10여년간 리니지2M과 리니지 이터널의 게임기획자로 일한 김동현 대표가 2021년 5월 설립했다. 김 대표를 필두로 엔씨소프트의 디렉터급 핵심 인력 3명 및 이들과 다년간 호흡을 맞춘 시니어-리드급 개발자들이 합류하며 진용을
최태범기자
2025.01.01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