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임대주택 시장 혁신"…DNK, 신규 PMS로 일본 진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프롭테크 스타트업 DNK(옛 동네)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임대 시장에 맞춘 새로운 형태의 부동산 자산 관리 시스템(PMS)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임대 주택 임대인 및 관리자가 효율적으로 임대 주택을 운영하고 자산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국내에서도 1만5000개 이상의 주택 관리에 사용 중이다. 영어와 한국어로 운영되고 있으며, 부동산 자산 관리자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각종 보고서 생성 △온라인 전자 민원 처리 △자동 청구 및 수납 △임차인 세금 신고 관리 △가상 계좌 통합 관리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차민근 DNK 대표는 "한국 주택 임대 시장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임대 주택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확장할 것"이라며 "각 시장의 지역적 특색과 현지 상황을 결
최태범기자
2024.07.16 19: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