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블러드-더플래닛세이프티, AI 위험성 평가 '세이프티스냅' 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업간거래(B2B) 금융 플랫폼 '딜매치'를 운영하는 웜블러드는 산업 안전 솔루션 전문 기업 더플래닛세이프티와 함께 건설·중공업 현장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AI(인공지능) 기반 위험성 평가 앱 '세이프티 스탭'(SAFETY SNAP)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건설·중공업 현장의 위험성 평가는 수작업으로 이뤄져 많은 시간과 인력이 소요된다. 평가자의 주관에 따라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문제도 있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기업들의 안전 관리 체계 개선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 세이프티 스냅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AI 비전 기술을 활용해 사진 내 사물, 행동, 배경을 종합적으로 분석, 위험 요인을 정확하게 식별한다. △AI 기반 위험요소 자동 감지 및 평가서 생성 △스마트 안전 점검 및 실시간 위험 제보 △통합 관리 대시보드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웜블
남미래기자
2025.07.07 2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