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폰 시대 열고 똑똑한 AI 주차 시스템 만든 '최고' 엔지니어
2024년 2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모바일 IT 분야 전문가 이호원 삼성전자 그룹장과 주차관제 제조 분야 전문가 모형규 대영아이오티 최고기술관리자(CTO)가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는 13일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월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 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하는 상이다. 이 그룹장은 폴더블폰의 핵심 부품인 힌지(Hinge·경첩)와 IPX8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개발해 폴더블폰 '갤럭시Z' 시리즈의 내구성을 높이고 폴더블폰의 대중화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IPX는 방수에 대한 국제 보호 등급 코드로 숫자가 클수록 보호 강도가 우수하다. 8등급은 수심 1.5m의 담수에서 최대 30분간 견딜 수 있는 수준이다. 이 그룹장이 개발한 'U자형 힌지'는 삼성전자가 최
박건희기자
2024.02.13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