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한파에도 450억 뭉칫돈…12월 첫주 투자유치 15곳 보니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12월 첫째주(2~5일)에는 스페이스점프, 누아, SDT, 서울로보틱스, 르몽, 두번째바다, 뉴튠, 럭키밀, 엘이디온, HJ웨이브, 메이크웍스커뮤니케이션, 디오디, 세카이, 엠와이소셜컴퍼니 등 총 15곳이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눈길이 가는 점은 연말을 앞두고 100억원 이상의 '뭉칫돈' 투자가 연달아 집행됐다는 점이다. 100억원 이상 투자 유치 기업은 HJ웨이브 450억원, SDT 200억원, 누아 130억원, 디오디 121억원 등이다. 이외에도 육상 양식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두번째바다가 독특한 사업 아이템으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 스타트업은 뿌리를 공기 중에 노출시켜 토양 없이 식물을 키우는 '에어로포닉스' 기술을 활용해 육상에서도 김 원초를 재배 및 수확하는 솔루션 '마이크로오션'을 개발하고 있다. ━외식업 기자재 거래 솔루션 '소상공간', 나눔
박기영기자
2024.12.07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