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기 방지 플랫폼 '더치트', 나신평 출신 김두현 CBO 영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금융사기 방지 플랫폼 '더치트'를 운영하는 더치트는 사업 전략 조직 강화를 위해 김두현 CBO(최고사업책임자)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김두현 신임 CBO는 핀브릿지 대표이사와 나이스평가정보 인증·보안사업 팀장을 역임하며 플랫폼 사업 전반에 걸친 실무 경험과 전략 수립 능력을 갖췄다. 김 신임 CBO는 더치트의 중장기 사업 전략 수립과 신사업 기획을 총괄하며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주도할 계획이다. 김 신임 CBO는 "정보의 힘으로 금융 사기를 예방한다는 더치트의 비전에 공감해 합류하게 됐다"며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하고 금융사기 예방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화랑 더치트 대표는 "풍부한 사업화 경험을 갖춘 김두현 CBO의 합류는 AI 기반 사기예방 기술 고도화와 사업
남미래기자
2025.06.11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