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중국, 혁신기업 K데모데이 개최..7개사 中 진출 지원
글로벌혁신센터(KIC중국)는 서울시경제진흥원(SBA), 중국 광구카페창업투자와 함께 오는 22일까지 한국 혁신기업 K 데모데이(Demo Day) 행사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진행한다. 우한은 특히 장강중류도시군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으로 바이오, 반도체, 신에너지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중국내륙지방에서 과학기술 인프라가 가장 잘 구축된 지역이다. 광구카페창투는 샤오미그룹 레이쥔 회장이 동사장을 맡고 있는 조직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9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장강중류도시군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국제투자행사 GAIS(Global Angel Investment Summit)와 연계된다. 한국 혁신기업들과 중국 투자기관 간 협력 플랫폼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엔 SBA와 KIC중국, 광구카페창투가 공동 선정한 한국혁신기업 7개사(PLCOskin, VNTC, Medicosbiotech, MediFarmSoft, Kaier, TinyWave, RowanCorporation)가 참여, GA
산둥성 지난(중국)=우경희기자
2024.06.19 17: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