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인구감소 해결할 연구 찾는다…총 882억 규모
정부가 총 882억원 규모의 과학기술 연구개발 사업을 시작한다. 탄소중립, 바이오, 2차전지, 로봇 등 '도전적' 미래 융합기술에 중점 투자해 기후위기, 감염병, 저출생 등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겠다는 목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0일부터 2024년 스팀(STEAM) 연구 신규과제 선정 계획을 공고하고 올해 스팀 연구 사업에 총 88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스팀 연구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융합연구 분야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기후위기, 전염병 등 기존 과학기술로는 해결할 수 없는 복합적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연구 과제를 지원한다. 지난해엔 질병 진단·나노로봇 등에 활용가능한 DNA 종이접기 설계기술, 안면인식 등을 위한 메타렌즈 기술, 우주 암흑에너지 성질 규명 등의 연구가 스팀 연구 사업에 선정돼 성과를 낸 바 있다. 올해는 전년 예산 773억원에서 109억원(14.1%) 증액된 총 882억원이 스팀 연구 사업으로 배정됐다. 상반기 신규과
박건희기자
2024.02.19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