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보다 안전"…야타브, AI 에이전트 '호미클로' 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인프라 기업 야타브(YATAV)가 자연어 명령만으로 PC 기반 업무를 자동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호미클로(HomiClaw)'를 출시하고 실행형 AI 에이전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야타브의 호미클로는 사용자의 자연어 명령을 이해하고 필요한 작업을 스스로 계획·실행한 뒤 결과를 정리해 제공하는 직무 자동화 플랫폼이다. 예컨대 "이메일 확인해서 브리핑해줘"라는 한 문장만으로 메일함을 열어 핵심 내용을 요약하고 후속 업무까지 이어서 수행할 수 있다. 야타브는 기존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가 업무 분석과 실행이 분리돼 도입 장벽이 높고 유지보수 부담이 컸다는 점에 주목했다. 반면 호미클로는 자연어 지시만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 비개발자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고, 반복 업무 자동화 범위를 공공 시스템과 웹 기반 업무까지 넓힐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송정현 기자
2026.04.03 11: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