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널 등 8개사, 13개국 VC 대상 IR…중기부 "해외진출 지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비욘드허니컴 등 국내 스타트업 8개사가 13개국 벤처캐피탈(VC)들을 대상으로 IR(기업설명회)을 진행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스타트업 축제 컴업2024와 연계한 'K-글로벌 벤처캐피탈(VC) 서밋 2024'에서 'K-글로벌스타 IR'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IR에는 비욘드허니컴, 에이펀인터렉티브, 레티널, 스페이스비전AI, 매스프레소, 시너지, 위플로, 위드로봇 등 8개사가 참여했다. 'K-글로벌스타 IR'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국내 VC들의 추천을 받아 참가기업들을 선발했다. 지난 5월 도쿄를 시작으로 8월 싱가포르에 이어 오늘이 세 번째 개최다. 발표에는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의 투자 자회사 파빌리온, 사우디 아람코의 벤처캐피털 와에드 벤처스, 일본 글로벌 브레인, 중국 CMB',
고석용기자
2024.12.11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