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판 CES' 비바테크 2025 개막…젠슨황 이번에도 신스틸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유럽 최대 첨단기술 전시회인 '비바테크놀로지 2025'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지난해 비바테크 최대 후원기업 LVMH(루이뷔통 모에헤네시)의 주목을 받은 AI 콘텐츠기업 스카이인텔리전스를 비롯, 로봇 의수 개발사 만드로 등 국내 스타트업과 창업진흥원 등 지원기관들이 참가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글로벌 기업으로는 엔비디아가 GTC(GPU 테크 컨퍼런스)를 비바테크와 같은 기간 개최해 주목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11일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비바테크는 지난해 세계 1만3500개 스타트업이 참가, 16만5000명이 다녀간 유럽 최대 규모의 기술 박람회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와 함께 세계 3대 기술 전시행사로 통한다. 11~14일 프랑스 '파리 엑스포'에서 열리는 비바테크 2025는 세
파리(프랑스)=김성휘기자
2025.06.11 05:00:00